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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손목닥터 가입자 100만명 돌파…기부금 3000만원 적립

등록 2024.06.24 08:47 / 수정 2024.06.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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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2021년 시작한 서울형 헬스케어 사업인 '손목닥터 9988'이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 사업은 스마트워치와 전용앱을 통해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가입자 100만 명 돌파 기념으로 광화문광장에서 기부 릴레이 행사도 열었습니다.

100개의 트레드밀에서 20분씩 릴레이로 걸으면 걸음 수만큼 은행 후원으로 기부금을 적립하는 건데, 총 1650명이 참여해 약 3000만원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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