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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7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6.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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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다음달 말 상속세 세제 개편을 예고했습니다. 최고 세율을 현행 50%에서 30%로 인하하는 방안이 실현될 수 있을지 짚어봤습니다.

2. 경쟁주자들의 '반한동훈 연대' 속에 한동훈 전 위원장이 대구를 찾는 등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당권주자 인터뷰, 오늘은 윤상현 의원이 출연합니다.

3. 북한이 사흘 연속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군은 또, 오물 풍선을 살포할 경우 확성기 방송을 틀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4. 헌법재판소가 가족 사이에서 일어난 재산범죄는 처벌하지 않도록 규정한 '친족상도례'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형법이 제정된 이후 71년 만입니다.

5. 23명이 숨진 화성 공장 화재와 관련해 공장 대표가 유족들을 만나 사과했습니다. 공장은 소방청의 경고에도 리튬 화재에 대비한 전용 소화장비를 마련해놓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경기 이천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라운딩 중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숨졌습니다.

7. 우리나라가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동 팀들하고만 한 조로 묶였습니다.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피해 무난한 편성이라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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