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63) 마즐리스(의회) 의장 /AP=연합뉴스
이번 보궐선거는 에브라힘 라이시 전 대통령이 헬기 사고로 사망한 데 따른 것이다.
대선 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지에 마련된 5만864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 수는 약 6100만 명이다.
출마 후보 4명 가운데 강경 보수파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63) 마즐리스(의회) 의장이 가장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다음달 5일 다득표자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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