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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월 2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6.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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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통위가 공영방송 3사의 이사 선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은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안을 발의한데 이어 공수처에 고발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습니다.

2. 한국갤럽이 국민의힘 지지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희룡·나경원 후보가 그 뒤를 추격했습니다.

3. 대표직 연임을 위해 직을 내려 놓은 이재명 전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4.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가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실태 기획 보도합니다. "쉽게 건져올릴 수 있을 거 같지만 아래엔 줄이 뒤엉켜 크레인 등 특수장비를 동원해야만 합니다."

5. 미국 대선 첫 TV 토론회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서로를 '중범죄자'로 표현하며 맹비난했습니다. CNN 여론조사에선 '트럼프가 토론을 잘했다'는 응답이 67%, 바이든은 33%를 나타냈습니다.

6. 장마 전선이 북상으로, 주말 사이 수도권에 최대 120㎜ '물폭탄'이 전망됐습니다.

7. 화성 공장 화마로 중국 출신 40대 부부와 자매도 포함된 게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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