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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체

인스턴트 커피 가격도 오른다…"원두 가격 상승 여파"

  • 등록: 2024.06.29 15:36

국제 커피원두 가격이 오르면서 이를 원료로 쓰는 인스턴트 커피 가격도 인상됐다.

롯데네슬레는 다음 달 1일 네스카페 수프리모 아메리카노, 수프리모 병(100g) 등 인스턴트 커피와 핫초코 오리지널 원컵 등 분말음료 제품 출고가를 7% 인상한다.

오른 가격이 적용되는 시점은 편의점, 마트 등 채널별로 다르다.

롯데네슬레 가격이 오르는 건 지난해 1월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가뭄 여파로 커피 원두와 코코아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보인다.

국제 커피원두 가격은 로부스타의 경우 2020년 ㎏당 1.30달러에서 지난 4월 3.97달러로 세 배가 됐다. 아라비카 가격은 2020년 파운드당 1.11달러에서 지난 4월 2.21달러로 두 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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