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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의도 상공에 '서울달' 뜬다…130m 상공에서 서울 조망

등록 2024.07.01 08:46 / 수정 2024.07.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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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달 모양의 가스기구인 '서울달'이 이번 달부터 서울 여의도 상공에 떠오릅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6일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열 예정입니다.

서울달은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 정식 개장해 유료 탑승으로 운영됩니다.

기구 몸체가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는 계류식 가스기구인 서울달에는 한 번에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지상 130m 상공에서 약 8분간 머물며 서울의 낮과 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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