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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0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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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여야 의원 전원이 참석한 운영위가 열렸지만, 고성이 오갔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해병대원 특검법을, 모레는 방통위원장 탄핵안 표결을 강행한다는 계획이어서 여야 대치가 전망됐습니다.

2. 국민의힘 당권 주자로 나선 한동훈-원희룡 후보가 정체성 공방을 벌였습니다.

3. 북한이 닷새 만에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 발은 평양 인근에 떨어졌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4. 서울 대치역에서 발생한 연기는 특수차의 리튬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성 공장 참사 이후, 리튬 배터리에 대한 안전 우려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 오늘부터 원-달러 외환시장 마감이 다음날 새벽 2시로 연장됩니다. 국내외 투자자의 환전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친데. 심야시간 투자 활성화가 전망됐습니다.

6. 미국 유권자 70% 이상이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도전을 포기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바이든 가족은 완주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12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갑니다. 의사 커뮤니티엔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와 전임의 현황이 담긴 '블랙리스트'가 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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