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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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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의 브레이크등은 켜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현장에 남겨진 자국도 브레이크를 밟을때 생기는 스키드마크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 민주당이 주도하는 해병대원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에 돌입했습니다.

3. 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사건을 수사한 검사들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현직 검사장을 포함한 검사 80여명이 "야만적 사태"라며 반발했습니다.

4. 전공의에 이어 의대생 협회도 의협이 꾸린 특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아산병원은 휴진 규모를 축소했습니다.

5. 한우협회 소속 농민 1만 2천여 명이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소 한 마리를 출하할 때마다 230만원 이상 적자라고 호소했습니다.

6. 국민의힘 원희룡-한동훈 당 대표 후보간 네거티브 공방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상현 후보는 "현 전당대회 상황은 '친박','비박'보다 파괴적"이라고 했습니다.

7. 내일 저녁부터 모레 아침까지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mm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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