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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모레까지 장맛비…남부·제주 폭염주의보

등록 2024.07.03 21:52 / 수정 2024.07.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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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사이, 곳곳으로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됐는데요. 내일도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와 남부에, 늦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도 비가 내리겠고요.

충남에 최고 150mm 이상, 충북과 전북에 최고 120mm 이상, 경기 남부에도 100mm 이상, 서울과 동쪽 내륙에 30~8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는 시간당 20~50mm 가량의 집중호우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영동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이 23도, 낮에는 서울 29도, 대구가 34도 보이겠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장맛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다가, 주말부터 다시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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