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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남고속도로 인근서 16톤 트럭 화재…3억 원 넘는 의약품 불 타

등록 2024.07.04 10:25 / 수정 2024.07.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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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1시 37분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에서 의약품을 운반하던 16톤 트럭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의약품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74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트럭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영상 제공 : 전북자치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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