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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손흥민과 맞붙나…팀K리그 '팬 일레븐' 후보 공개

등록 2024.07.05 10:09 / 수정 2024.07.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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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손흥민의 토트넘과 맞붙을 K리거는 누굴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31일 방한해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1차전에 나설 K리그의 '팬 일레븐' 후보 44명이 공개했다.

손흥민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던 FC 서울의 제시 린가드 역시 여기 포함됐다.

이승우(수원FC), 조현우(울산), 완델손(포항) 같은 리그 정상급 선수들과 정호연(광주), 황재원(대구), 이호재(포항) 등 젊은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팀 K리그 선수단은 모두 22명으로 꾸려진다.

'쿠플영플' 1명과 '팬 일레븐' 11명에 '픽 텐' 10명을 더해 총 22명으로 구성한다.

'쿠플영플'엔 이미 팬투표를 통해 강원FC의 '고3 신성' 양민혁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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