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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05 21:04 / 수정 2024.07.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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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이 넘으며 깜짝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는 32개월 만에 최대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2. 이원석 검찰총장이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사 탄핵이 직권남용 등에 해당할 수 있다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3. 한동훈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건희 여사로부터 명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받았으나 답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입니다. 한 후보는 "왜 지금 시점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아하다"고 했습니다.

4. 시청역 사고 역주행 차량이 최근 4년 동안 6차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예측 불가 사고에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5. 장맛비와 강풍에 교회 첨탑과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내일은 수도권 최대 50mm, 전북은 120mm 폭우가 전망됐습니다.

6.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를 요구한 민주당 의원이 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번 주말이 바이든의 거취가 결정될 고비가 될 거란 전망입니다.

7. 우리나라의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5%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명 중 1명의 생계를 나라에서 책임지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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