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0만 6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반면 미국의 6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하면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고용 지표가 엇갈린 신호를 보내면서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 5일 S&P지수는 전장보다 30.17포인트 상승한 5,567.19,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64.46포인트 오른 18,352.76에 장을 마감했다.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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