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총선일 파리에 모인 사람들 /EPA=연합뉴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파리에선 열정, 모스크바에선 실망, 키이우에선 안도. 바르샤바에선 충분히 행복"이라고 엑스에 썼다.
RN 실질적 지도자인 마린 르펜은 RN이 집권하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파병 계획을 저지하고 프랑스가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것도 금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올로 젠틸로니 유럽연합(EU) 경제 담당 집행위원은 엑스에 "공화국 만세!(Vive la Republique)"라고 짤막하게 적으면서 EU 깃발과 프랑스 국기 그림을 나란히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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