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연합뉴스
한 후보 측 인사는 이날 TV조선에 "지난 1월 당시 여러 경로로 김건희 여사의 사과 뜻 없음을 명확히 확인한 상태" 라고 했다. 그러면서 "실제 사과 요구가 사퇴요구로 이어졌고, 그런 차원에서 사적 문자에 답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본 것" 덧붙였다.
TV조선은 '국민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보낸 5차례의 메시지 원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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