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제공
재난관리평가는 자연재난·사회재난·안전 등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난안전 전반을 정부가 평가하는 것이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29개, 지방자치단체 243개, 공공기관 66개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38개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재난관리 업무실적을 분석했다.
경상남도는 재난안전관리체계인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42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4500만원, 포상금 1300만원을 받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