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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재능기부협회, 사랑의 무료급식 및 생활용품 전달

등록 2024.07.1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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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지난 7월11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주는사랑공동체(대표 김동오)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및 생활용품 전달식을 심소원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국 샴발라CC 회장, 윤종철 유트랙스 대표, 김경은 동명텔레콤/동작방송동작중앙센터 대표, 송명의 고래푸드 대표, 한동빈 위너테크놀로지 대표, 원미희 여우락예술단 대표, 장종철 임진산업 대표, 한장현 와이앤엠건설 대표, 송환규 예거건축사사무소 대표, 성영찬 그레비(GREVI)모자 대표, 최규형 대일이앤피 대표, 이기식 효성ENG 대표, 김승기 한은이앤씨 부장, 최종진 양자강 대표, 배영석 퍼플샵 대표 등이 후원금을 보탰다.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이 LG생활건강 위생용품, 여에스더 에스더포뮬러 대표가 유산균 및 건강보조식품, 황선목 아로마코주식회사 대표가 바디샴푸, 명정길 뜨락상조/㈜MG컴퍼니 대표가 라면, 임우혁 리얼닥터 대표가 건강보조식품, 김영석 스타양행 대표가 벽시계 및 거울을 기부했다. 가수 반금채, 가수 금빛예림, 가수 이설이 아름다운 공연을 재능기부했다.

최세규 이사장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식지 않았다.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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