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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유세 중 총격…귀 부근 피흘렸지만 "괜찮다"

등록 2024.07.14 09:13 / 수정 2024.07.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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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유세를 벌이던 중 여러발의 총격이 일어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에 귀 부근을 만진 뒤 몸을 숙였고, 경호원들이 대피시켰다.

트럼프는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보였고, 지지자들은 "미국"을 외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이때 트럼프의 귀 부근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장을 빠져나갔다.

트럼프 측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사받고 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극악무도한 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해준 법 집행 인력과 응급구조대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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