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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이든 "트럼프 안전에 감사…하나로 단결해 폭력 규탄해야"

등록 2024.07.14 09:17 / 수정 2024.07.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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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도중에 일어난 총격테러를 규탄하고 대선 경쟁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위를 기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난 그가 안전하고 잘 있다고 들어서 감사하다"며 "난 우리가 더 많은 정보를 기다리는 동안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유세에 있었던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성명을 냈다.

이어 "질(영부인)과 난 그를 안전하게 한 경호국에 감사하다"며 "미국에서 이런 종류의 폭력이 있을 자리는 없다. 우리는 하나의 나라로 단결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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