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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0㎜ 쏟아진 남해안 일대 12건 피해 접수…호우특보는 해제

등록 2024.07.14 16:41 / 수정 2024.07.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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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남해안 지역에 2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 유출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30분쯤 경남 거제시의 한 도로에 토사가 떨어져 소방대원 등이 현장을 출동해 정리했다.

또 거제의 한 주택에는 물이 찬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조치가 이뤄지는 등 오전 11시까지 경남 남해안 지역에서만 호우 관련 피해 신고가 12건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남도는 침수나 산사태 우려가 되는 지역 11명을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시켰다.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경남 통영에는 212.2㎜의 비가 쏟아졌고 거제에도 133.3㎜가 내렸다.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남도는 침수나 산사태 우려가 되는 지역 11명을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시켰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경남 통영에는 212.2㎜의 비가 쏟아졌고 거제에도 133.3㎜가 내렸다.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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