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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랑스 관광객, 하회마을 개인 집에 들어갔다 개에 물려 부상

등록 2024.07.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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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2시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70대 여성 프랑스 관광객이 개에게 허벅지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치료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프랑스 관광객이 하회마을을 관광하다 개인 사유지에 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이 키우던 집에 있던 개는 목줄이 된 상태였다.

하회마을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다만 이곳은 풍산 류씨 가문이 터전을 잡아 600년 가까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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