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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1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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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BI가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미수 사건은 20살 청년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사건이 허술한 경호에서 시작됐다는 지적이 잇따라 책임론이 바이든 행정부로 향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 한동훈 후보가 1차 과반 득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원희룡 후보 간 단일화 여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3. 민주당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국회가 탄핵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 발의를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중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 국과수 감정 결과, '시청역 참사' 가해 차량 운전자 사고 기록 장치에서 가속페달을 90% 이상 밟은 게 확인됐습니다.

5. 인구 감소로, 병원은 물론, 약국도 없는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은 30km 떨어져 있었는데, 지자체의 안간힘에도 약사가 개업을 꺼리는 이유, 짚어봤습니다.

6. 미복귀 전공의 1만여 명에 대한 사직 처리가 오늘 완료됩니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유화책에도 끝내 복귀하지 않은 것이어서 여론은 싸늘합니다.

7.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습니다. 축구계 안팎의 비판에 대해선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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