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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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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북 뒤 국내에 정착한 리일규 전 쿠바 주재 외교관 외에도 프랑스 주재 북한 외교관의 가족이 망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체제의 균열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태영호 전 의원이 출연합니다.

2. 국회에서 야당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심판 청문회엔 이원석 검찰총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고,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엔 연예인 수십 명이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3.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지지자들 간 폭력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개딸' 문제가 국민의힘에도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4. 전남에서 시간당 100mm 폭우와, 하루 사이 4천번에 가까운 벼락이 관측됐습니다. 수도권엔 내일 새벽부터 시간당 최대 70mm에 달하는 물폭탄이 전망됐습니다.

5.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24시간 동안 "응급실 진료 불가"를 공지했습니다. 전공의 이탈 등 인력 공백에 따른 겁니다.

6.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사건 이틀 만에 등장해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부통령 후보론, 강경 보수파인 밴스 상원의원을 지명했습니다.

7.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나눠 먹고 중태에 빠진 경북 봉화 마을 주민들에게서 농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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