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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18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1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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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틀째 전국에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2명이 실종됐습니다. 주택 침수와 산사태도 잇따랐는데, 파주에선 이주노동자들이 컨테이너에 갇혔다 구조됐습니다.

2. 한국이 체코 정부가 향후 신규 원전 2기 추가 건설에 나설 때도 수주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팀코리아'를 이끈 한수원 사장이 출연합니다.

3. 북한에서 '중국통'으로 불리는 김성기 외무성 부상도 공개 처형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잇따르는 숙청이, 외교관 탈북의 한 원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4.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발언을 공개했던 것과 관련해 하루 만에 사과했습니다.

5. 아파트 집주인만 모인 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집값 담합을 주도한 인물이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9년까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23만 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 미국에서 불법 로비스트로 기소된 수미 테리가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서훈 당시 국정원장과 미 정부 고위급 만남을 주선한 것 등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7. 내일부터 출생통보제가 시행됩니다. 미혼모가 병원 출산을 기피할 경우에도 대비해, 익명으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길도 열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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