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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19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7.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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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가 여야 충돌로 시작부터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몸싸움과 고성이 오갔는데 '22대 국회'의 수준을 드러냈단 지적입니다.

2. 청문회에선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통화 기록에 대통령실 내선 번호가 남겨진 걸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3. 한동훈 후보가 패스트트랙 사건 기소의 정당성을 묻는 질문에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었다'고 답해 또 논란입니다. 나경원 후보는 "한 후보 입이 시한폭탄"이라고 했습니다.

4.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전 세계 곳곳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저가항공사의 발권과 예약 시스템이 먹통이 됐습니다.

5.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후보 수락 연설에서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출마 포기 결단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6. 주말 중부지방에 최고 150mm 폭우가 또 전망됐습니다.

7.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감독 선임 파문과 관련해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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