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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폭염 계속…27일까지 제주·남해안·지리산 '폭우'

등록 2024.07.25 21:54 / 수정 2024.07.2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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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도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당분간 폭염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도 중부와 전북, 경북에는 소나기가 내립니다.

최대 80mm 이상 많은 양이 예상되고, 시간당 30~50mm로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인해 내일과 모레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제주 산지에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120~150mm 가량이 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강풍이,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돌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이 27도로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겠고요. 낮에는 서울과 안동 34도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으로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주말까지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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