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남자 양궁 대표팀이 여자 양궁대표팀에 이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여자유도 57kg급에선 허미미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 야당 주도로 발의된 방송 4법에 대한 무제한토론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토론을 강제 종료하고 방송 4법 처리를 마무리짓겠다는 방침입니다.

3.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의 장본인 큐텐 구영배 대표가 오늘 오후 국회 정무위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미정산 금액이 1조 원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티몬·위메프는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4.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80cm의 흉기를 휘둘러 이웃 주민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집에 숨어있던 30대 남성을 긴급 체포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