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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밤낮 없는 무더위 계속…대구 한낮기온 37까지 올라

등록 2024.07.31 08:25 / 수정 2024.07.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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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장마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종료됐습니다.

이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겠는데요. 더위의 강도는 앞으로 더 강해지겠습니다.

지난 밤사이에도 열기는 식지 못 하고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도 열흘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특히 강릉은 30.6로 초열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한낮기온은 서울 33도 강릉 35도 대구는 37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북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낮 없는 무더운 계속되면서 많이 지치실텐데요. 오늘은 열을 식혀주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메밀입니다.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내 열을 내려주고 해열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다음은 오미자입니다. 유기산이 포함돼 열과 갈증에 특효약이라고 하는데요. 오미자청을 담가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날씨와 생활정보 이나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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