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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서울 등 대부분 폭염경보…최고 체감 35도 안팎

등록 2024.07.31 21:52 / 수정 2024.07.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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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죠. 서울은 열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고, 오늘 폭염 주의보가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서울 뿐 아니라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고, 내일도 최고 체감온도 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온열질환과 식중독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5~1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영동과 충남 서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강릉의 최저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못하며 초열대야 현상이 예상됩니다. 

낮에는 서울 33도, 청주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고,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대부분 '매우 높음' 수준 보이겠습니다.

모레 중부에는 5~40mm의 비가, 대구와 경북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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