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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침에 한 장] 더위를 피하고 싶어서

등록 2024.08.01 08:22 / 수정 2024.08.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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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네 장마가 끝나자마자 무더위가 기승인데요. 더위를 피하는 여러 가지 방법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로 본 서울 도심인데요.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더운 날 최고의 나들이는 워터파크 일 텐데요.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식힙니다. 그리고 또 더할 나위 없는 피서지로 시원한 아이스링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앵커]
정말 많이 더워졌어요. 요즘 밤에도 잠 못 이루는 분들이 많다던데요?

[기자]
그렇습니다. 요즘 열대야도 정말 기승인데요.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요. 더위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한밤의 분수대를 찾아 더위를 잊어보려 합니다. 해변에는 계속되는 열대야에 야외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잠을 청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앵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에 한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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