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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남도, 티몬·위메프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록 2024.08.07 10:34 / 수정 2024.08.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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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도청 /경상남도 제공

경상남도가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경상남도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상환기간 2년 동안 연 2% 이자 차액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최장 5년 가운데 1년간 이자 차액 2.5%를 지원하고 보증수수료 0.5%를 감면한다.

자금 신청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하면 된다.

경상남도가 소비생활센터를 통해 파악한 티몬과 위메프 피해자 신고는 8월 5일 기준으로 364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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