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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대한민국무용대상, 17일부터 시민들과 함께 축제로 치러

등록 2024.08.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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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무용대상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대한무용협회는 '2024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경연을 오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연다.

현대무용 4팀, 한국창작무용 3팀, 창작발레 2팀이 경합을 벌인다.

사전 축제로 5개 예술고등학교의 무대도 펼쳐진다.

시민들이 함께 한 본선무대를 통해 오는 12월 치러지는 본선 무대에 출전할 두 팀을 가린다.

전문심사위원 7명(80%)과 시민심사위원(20%)의 평가로 이뤄진다.

결선은 오는 12월 8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며 1위 팀에는 대통령상이, 2등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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