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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8.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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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한동훈 대표가 언급한 "제3자 추천 해병대원 특검법을 수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근 불거진 '제보공작' 의혹을 포함하자고 했는데, 정치적 노림수 짚어봤습니다.

2.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향해 거친 발언을 한 전현희 민주당 의원이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해당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신 사과했습니다.

3. 서울의 열대야가 관측 이래 가장 긴 26일째를 기록했습니다. 118년 만인데, 폭염과 열대야는 이번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4. 오뚜기가 간편식 카레와 케첩 등 간판 제품 24개 가격을 최대 15% 인상합니다. 지난해 말 가격인상 카드를 꺼냈다 정부 압박에 후퇴한 뒤, 다시 인상 계획을 내놓은 것이기도 합니다.

5. BTS 팬 일부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수사를 받는 슈가의 탈퇴를 촉구하며 트럭 시위에 나섰습니다.

6. 배드민턴 금메달 안세영 선수가 작심 발언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불합리한 관습이 바뀌었으면 한다"며 협회 측의 전향적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7. 광복절을 맞아 81.5km를 달리는 '기부 마라톤'을 완주한 가수 션이 스튜디오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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