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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날씨] 서울 118년만 최장기간 열대야…주말에도 밤더위 계속

등록 2024.08.16 21:52 / 수정 2024.08.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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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6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1907년 기상 관측 이후 118년만에 가장 긴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열대야가 지속되며 기록적인 밤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보시는건 열대야에 숙면 취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참고하셔서 오늘은 편안한 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주로 서쪽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내일까지 제주도는 10~60mm의 비가 내립니다.

비나 소나기는 시간당 30mm 이상으로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동해안에서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전주 26도 예상되고요. 낮 동안 폭염도 계속됩니다.

서울이 최고 35도, 대전 34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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