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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DDP가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캔버스로'…DDP 디자인&아트 개최

등록 2024.08.22 10:28 / 수정 2024.08.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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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8월 29일(목)부터 9월 8일(일)까지 국내 대표 디자인축제 'DDP디자인&아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착시화가로 유명한 스위스 출신 펠리체 바리니의 신작부터 영국·호주·한국 아티스트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잔디 언덕에서는 영국 '스튜디오 버티고(Studio Vertigo)'의 작품인 하트모양 미러볼 '아워 비팅 하트(Our Beating Heart)' 전시가 진행된다.

DDP 공원부에선 서울의 밤을 빛과 음악으로 수놓을 파빌리온이 펼쳐진다.

갤러리문에서는 인공지능이 분석한 인간의 뇌파 데이터를 예술적으로 구현한 '뇌파와 인공지능 예술(AI Fusion)' 전시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라이트 DDP 2024 가을'과 함께 진행되는데, 올해는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퓨처로그(Future Log)'라는 주제를 빛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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