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 번째 공공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이 창단 첫 공연 작품으로 준비한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이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창단한 공공발레단입니다.
지난 4월 사전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봄의 제전'은 전 회차가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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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프로필 끝 -->등록 2024.08.26 08:47 / 수정 2024.08.26 08:52
국내 세 번째 공공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이 창단 첫 공연 작품으로 준비한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이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에 이어 48년 만에 창단한 공공발레단입니다.
지난 4월 사전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봄의 제전'은 전 회차가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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