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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고속도로 달리던 시외버스서 불…9명 대피

등록 2024.08.26 17:30 / 수정 2024.08.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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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26일(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진례 나들목 주변에서 김해 방향으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탔지만, 기사와 승객 등 9명이 긴급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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