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다음달 6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수수 사건과 관련해 수사심의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부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 여사 사건 수사 과정과 무혐의 결정이 적절했는지 판단하게 된다.
수사팀은 심의위 의결 내용을 토대로 김 여사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23일 "공정성을 제고하고 논란이 남지 않도록 하겠다"며 김 여사 사건을 수사심의위에 직권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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