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0월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 3종 세트'를 지원합니다.
이번 대책에 따라 저출생 대책에서 소외돼 있던 소상공인에게 육아휴직자 대체 인력과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 기간 중 임대료와 공과금, 아이 돌봄 비용을 지원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사업비 50억원을 KB금융그룹이 지원하고, 한국경제인협회는 소상공인 멘토링과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출산 급여 지원 등의 대책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 기자 프로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