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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9.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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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대 국회가 여야 대치로 역대 최장 지각 개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987년 이후 처음으로 개원식에 불참했습니다.

2. 이재명 대표가 어제 '계엄령'을 언급한데 이어 민주당이 본격적으로 계엄 준비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표에게 "당대표직을 걸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3.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씨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다혜 씨 전시기획사를 압수수색했지만 불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했고, 야권은 "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했습니다.

4. 경찰이 텔레그램 법인에 대해 성범죄 방조 혐의를 적용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성범죄물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면서 경찰 신고 건수는 평소대비 10배 가량 늘었습니다.

5. 정부가 모레부터 응급실 운영이 제한되고 있는 병원에 군의관을 배치합니다.

6. 진보 진영에 이어 보수 교육계도 후보 단일화에 들어갔습니다.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7.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90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은데 따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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