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오늘(5일) 오전 10시44분부터 수사관 23명을 투입해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하늘궁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명예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하늘궁 일부 신도들은 자신들에게 영성 상품 등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판매했다며 지난해 12월 허 명예대표를 고소했다.
경찰은 허 명예대표가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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