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5일 aT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업·농촌 박람회다.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에서 농식품부는 '농촌특화지구관'을 마련해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소개한다. 식품회사들은 '올해의 농산물관'에서 콩 제품 시식 행사를 연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국민 모두에게 쉬고, 일하고, 살고 싶은 새로운 농촌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박람회에서 농업·농촌을 즐기고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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