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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9.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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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응급실 409곳 가운데 25곳이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정부가 파견한 군의관 3명을 응급실 근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복귀를 통보했습니다.

2. 여야가 '계엄 준비설'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거짓 괴담으로 대한민국을 분열로 몰아넣는 세력을 탄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3.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검찰 소환 2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북한이 어제와 오늘, 쓰레기 풍선 480여개를 띄워 보냈습니다. 서울 영등포에선 풍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5. 경찰이 운영하는 '유실물 포털'에 신분증 사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돼 있었습니다. 딥페이크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6.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들이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7.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지난 분기보다 0.2% 뒷걸음질 쳤습니다. 역성장은 1년 6개월 만으로, 투자와 민간 소비 모두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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