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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 뺑소니' 김호중, 보석 심사 앞두고 첫 반성문 제출

등록 2024.09.06 15:29 / 수정 2024.09.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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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음주뺑소니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자신의 보석 심사를 앞두고 첫 반성문을 법원에 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재판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 반성문을 냈다.

지난 7월 재판에 넘겨진 지 두 달 만에 처음이다.

보석 심사를 앞두고 제출된 반성문을 두고 보석 허가에 영향을 줄지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12일 한 차례 구속기간이 연장된 김 씨는 같은달 23일 재판부에 보석신청서를 냈다.

김 씨의 보석 심사는 오는 30일 열리는 결심 공판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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