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용인서 관광버스 등 차량 3대 추돌사고…1명 심정지

등록 2024.09.07 16:55 / 수정 2024.09.07 16:56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편도 2차로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크게 다쳤다.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7시30분쯤 경기 용인시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픽업트럭을 들이받았다.

그 충격으로 픽업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3중 추돌사고로 픽업트럭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와 승용차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사고 당시 버스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었고,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정체 상태인 도로에서 전방 주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