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두천시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조성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1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공의료원은 돌봄 서비스가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공모에 선정되지 않은 동두천과 양평 등 4개 지자체에는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해 2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연구원 등 8개 공공기관은 계획대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북부지역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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