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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양주에 공공의료원, 동두천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 설립

등록 2024.09.11 11:17 / 수정 2024.09.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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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남양주시와 양주시에 설립된다.

또 동두천시에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조성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1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선포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공의료원은 돌봄 서비스가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공모에 선정되지 않은 동두천과 양평 등 4개 지자체에는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을 지정해 2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경기연구원 등 8개 공공기관은 계획대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북부지역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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