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이 두 달여 만에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발사 직전엔 쓰레기 풍선을 띄웠고, 쇠를 깎는 듯한 소음을 우리 측에 흘려보내기도 했습니다.
2.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가 여야의정 협의체 의제에 '2025년 의대 증원'을 포함할지를 놓고 격론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전 의원 등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4.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에서 '전주' 손모씨가 시세조종 행위를 방조한 혐의 일부에 대해 유죄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사법처리에도 영향을 미칠지 짚어봅니다.
5. 울릉도에 어제와 오늘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축했습니다. 시간당 70㎜가 넘는 폭우가 내린 건 46년 만입니다.
6.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대선 TV토론뒤 해리스 후보 지지를 선언한 걸 두고, 트럼프 후보가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7. 탈원전 폐기의 상징이었던 신한울 원전소 3·4호기 건설이 신청 8년 만에 허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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