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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월 16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4.09.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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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후보를 겨냥한 두번째 암살시도가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58세 미국인 남성으로, 트럼프에 실망한 우크라이나 지원론자로 알려졌는데, 도주 중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 막바지 귀성과 이른 귀경에 나선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교통 정체는 내일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3.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뒤집혀 선원 3명이 숨졌습니다. 선원 일부는 어선 안에 만들어진 공기층, '에어포켓' 덕분에 생존했습니다.

4. 오늘 의료기관 3254곳이 운영된데 이어, 추석 당일인 내일은 1785곳이 문을 엽니다. 앞으로 응급실에서 환자가 난동을 부릴 경우, 의료진이 진료를 거부해도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5. 한동훈 대표가 의료계의 참여를 다시 한번 요청하며, 여야의정 협의체의 조속한 출범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공개 행보에 나선 김건희 여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6. 북한이 다음달 최고인민회의을 열고 헌법에서 통일 관련 표현을 삭제하는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7.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지구촌이 늦은 폭염으로 비상입니다. 중국 남부의 일부 학교는 아예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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