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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악관, '암살기도, 바이든·해리스 때문' 트럼프 주장 반박

등록 2024.09.18 09:46 / 수정 2024.09.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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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A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가 폭력을 조장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가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민주당 대선 후보 때문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반박한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17일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항상 모든 형태의 폭력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해왔다"고 말했다.

또 누구도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를 죽이려 하지 않았다는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의 발언에 대해 장-피에르 대변인은 "그런 종류의 말은 위험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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