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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초구 아파트값 3.3㎡당 7774만 원…도봉구의 3.57배

등록 2024.09.18 10:53 / 수정 2024.09.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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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 내에서도 지역 간 아파트값 편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106만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 96만 원 오른 가격이다.

구별로 보면 서초구의 3.3㎡당 매매가가 7774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강남구(7375만 원), 송파구(5575만 원), 용산구(5159만 원), 양천구(4351만 원), 성동구(4326만 원), 마포구(4232만 원) 순이었다.

3.3㎡당 매매가가 가장 낮은 지역은 도봉구로 2179만 원이었다. 서초구와 도봉구 두 지역 간 아파트값 격차는 3.57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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